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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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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Something To Tell)
오랜만에 다른 기분으로
기타를 잡았어
하고 싶은 말이 생겨서
들려주고 싶은 사람에게
들려줄 생각이야
대신 들어봐 줘
나의 낮은 짧고 밤은 길어
밤이 미지근하지만 따뜻할 거야
새벽길은 다른 이야기가 있어
까맣게 번진 길에 그려가면 돼
I'll be there for you
Up all night with you
목소리가 딱 두 개야
내가 바라는 하루엔
니가 필요해
다른 날과 다른 일이 없어
니 생각을 했어
너무 당연한 것 같아서
사실 근사한 하루를
네게 선물하고 싶어
난 아직 서툴지만
나의 낮은 짧고 밤은 길어
밤이 미지근하지만 따뜻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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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은 다른 이야기가 있어
까맣게 번진 길에 그려가면 돼
I'll be there for you
Up all night with you
목소리가 딱 두 개야
내가 바라는 하루엔
니가 필요해
내 옆에 서 있을 땐
하나 된 기분이야
길었던 외로움에
하나뿐인 행복이야
나의 하루 안에 니가 있어
밤이 지나가도 너를 바라볼 거야
새벽길은 우리 이야기가 있어
까맣게 번진 맘은 너로 물드네
I'll be there for you
Up all night with you
목소리가 딱 두 개야
내가 바라는 하루엔
우리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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