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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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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NTA

네번째 얼간이

作詞:Ubenta
作曲:Ubenta
編曲:Ubenta

현실로부터 버림받은 꿈의 추종자
간절히 바라고 닿고자 하는 주소가
눈앞 펼쳐질 때까지 미련히 쫓아가
어김없이 막아서는 낯선 장애들 나와
꿈의 간격을 벌리고 사일 훼방놓는
심술 허튼 짓을 반복하지 어리석게도
분풀이할 대상도 없이 혼자 분을
삭히고 자신도 인정 못할 답 위로
조심스레 발 디뎌 나직이 속삭이는
수많은 유혹들 구조를 바라는 줏대없는
결정 항상 양쪽에 팔 걸쳐
위태롭다가도 쫓아 많은 선택 중 하나
쉽게 굴하나 굴한 만큼 닦달 잠깐
멈칫하기엔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아
굶어 뒤틀린 속 부여잡고 상상

주정을 일삼는 만취한 자의 푸념 듣고
싶어하는 이는 없어 그런 생각이 내
꿈을 죽여 꿈을 꾸며 선을 긋는 단순
반복 빚을 갚고 구렁을 메우기까지
참고 또 참는 단련 운에 따라 쉽게 갈려
허무하대도 거부하기는 힘든 유혹어린
덫 상처를 덧입어 쓰라린 피부
동여매고 목발 짚어

흩어진 꿈의 부스러길 모아 쌓은
불완전한 탑 도피처는 항상 열려 있어
다음이란 말 가뜩이나마 버거운 현실
위로 꿈까지 담아 짊어지고 가야할
상황 그렇기에 도망자가 많아 주위의
따가운 시선 감당하는 건 버겁기에
아래로 꺾인 목 긴 시간 땅을 보며
기나긴 여정 앞에 숙연 그 바라던 모습
나올거야 분명 스스롤 다독이며 앞선
자를 목표 두드러진 성취의 흔적
파헤쳐 놓고 높은 계단 위 끝에 있는
문을 노려 언젠간 두드려라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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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거란 희망이 날 조여 문턱
넘을때까지 다짐하는 수 밖에 없지
계단 위 걸친 한 발 내려보며 노리지
적기

주정을 일삼는 만취한 자의 푸념 듣고
싶어하는 이는 없어 그런 생각이 내
꿈을 죽여 꿈을 꾸며 선을 긋는 단순
반복 빚을 갚고 구렁을 메우기까지
참고 또 참는 단련 운에 따라 쉽게 갈려
허무하대도 거부하기는 힘든 유혹어린
덫 상처를 덧입어 쓰라린 피부
동여매고 목발 짚어

탐색의 연속 그 어떤 모욕이라도
받아넘기며 꿈을 부둥켜 곧은 뜻을
품에 안은 우직한 태도 벗어난
궤도라도 끝없이 실을 꿰고 체념의
순간 몇 번 넘어서 남과 다른 사고회로
어쩌면 궤변일 수 있는 말들 뱉어
매번의 새로움 만끽 재구성해 계속
다른 이들을 모방한 세상의 일반적
개념들은 무의미하지 그저 작은
심지를 불태워 다문 입과 대조되는
행동 양식 초연함과 신념 모두 가진
이는 마치 기계처럼 작동하지 주변의
관심 사로잡을 때까지 일탈이 일상인
것처럼 반복되는 앞 일 타인이 남긴
자취 들이마쉰 뒤의 행하는 자기관리

주정을 일삼는 만취한 자의 푸념 듣고
싶어하는 이는 없어 그런 생각이 내
꿈을 죽여 꿈을 꾸며 선을 긋는 단순
반복 빚을 갚고 구렁을 메우기까지
참고 또 참는 단련 운에 따라 쉽게 갈려
허무하대도 거부하기는 힘든 유혹어린
덫 상처를 덧입어 쓰라린 피부
동여매고 목발 짚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