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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가수 김효연, 그녀의 화려한 컴백!
혼성 모던록 밴드이자 범 아시아권에서 주목을 받고 있던 그룹 에이브리지(A.Bridge)의 미녀보컬 김효연이 작년 솔로앨범 「인 드림스(In Dreams)」를 발표한지 꼭 1년만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중국유학경험이 있어 일찍이 중국의 여러 매체에 출연하며 그 인지도를 넓혀 갔던 김효연은 중국 천진방송국 인기스타발굴 프로그램 「엠스타 신성도」 MC로 활동하며 더욱 그 이름을 알렸다.
이렇듯 신 한류로 편승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녀가 선택한것은 애니메이션. 아시아권으로 수출될 가능성이 높은 ㈜선우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메타 제트」의 엔딩 주제가는 그녀의 2009년을 시작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의 첫 시발점일 지도 모른다. 한, 중, 일 3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그녀는 이번 디지털 싱글을 시작으로 일본활동을 다시 준비중이며, 실력파 신한류의 정점으로 다시 태어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자유를 찾아서」는 그녀가 직접 작사로 참여하고 국내최강의 포스트 프로듀스팀 ANIMIX의 작곡으로 태어난 트랜디한 모던락으로, 깨끗한 그녀의 창법과 신비로운 곡의 분위기가 전체적인 느낌을 주도하고 있다.
* 애니메이션 메타제트 소개
때는 2067년…
전세계적인 인구과밀로 인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채택해야만 했다.
늘어나는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아파트와 사무용 고층 건물들이 들어섰으며, 땅이 부족해지자 사람들은 『교외』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그 새로운 교외는 지표면 아래 세워진 지하 공동체였다. 한편, 엘리트 계층은 『플로트캐슬』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터빈의 힘으로 지상에서 3킬로미터가 넘는 공중에 떠있는 커다란 주거 단지에서 살았다. 이런 특권을 누리는 자들은 진정한 『상류층』이었다.
가장 큰 혁신은 항공 분야에서 일어났다. 저렴한 소비형 항공기의 도입으로 고속도로의 정체에서 벗어나 하늘의 『스카이웨이』로 진출했다. 공공 영공으로 지정된 루트는 소형 비행선과 스카이 택시, 화물 비행기들의 행렬로 끊임없이 붐빈다. 시간이 흘러 오락 문화도 이 새로운 항공 사회에 적응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분야는 바로 레이싱. 나스카(Nascar)와 F1의 시대는 가고, 새로운 레이서 세대들이 영감을 찾아 하늘을 바라보는 날이 찾아왔다.
이리하여 고공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항공 레이스 서킷(The Aeronautical Racing Circuit) 이라는 새로운 스포츠가 탄생하였고, 메타제트 비행대의 젊은 에이스 비행 요원들은 항공 레이스 서킷(ARC)에서 경쟁하면서, 비밀리에 사악한 블랙 클라우드(Black Cloud)와 위험 천만의 전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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